11월 22일 News Clipping

위스키에 빠진 MZ“취하려는 게 아니라, 즐기려는 거예요”

위스키 인기를 이끈 주된 소비층은 MZ 세대다. 편의점 GS25 집계 결과, 지난해 위스키 판매량의 82.9%는 20대, 30대 소비자에게서 발생했다. CU에서도 지난해 위스키를 구입한 소비자 중 절반 이상이 20대(25.3%), 30대(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때 국산을 위협하던 수입 맥주는 와인에 이어 위스키에도 밀려난 모양새다. 이마트는 올해 1∼10월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에서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13%로 수입 맥주(12.9%)를 소폭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매일신문

시장 무게중심 MZ에서 ‘액티브 시니어’로

시장의 무게 중심이 MZ에서 ‘액티브 시니어’로 옮겨가고 있다. 코로나가 앞당긴 비대면의 시대에 소비 주역으로 부 상한 MZ세대에 절약 문화가 확산되며 MZ 마케팅에만 집중하던 기업들이 액티브 시니어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나이 답게’ 살아가기보다 ‘나 다운’ 삶을 추구하며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DIY(Do It Yourself)형 소비에 능숙하다고 평가받는다.

>포쓰저널

금융권은ISTJ, 마케팅은 E선호?…취업까지 파고든 MBTI 검사

한 인사담당자는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성향이나 인성 검사를 중요시하는 추세다”며 “신입이 조직에 융합되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례가 늘자, 정량적인 점수보다 지원자의 성격에 초점을 둔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유통업계, 홀리데이 패키지 등‘얼리 크리스마스’마케팅 활발

케이팝 전문 컨퍼런스 ‘K-POP RADAR 컨퍼런스‘는 최근 케이팝레이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세션 ‘올해의 케이팝 마케팅 10 PICKS’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의 케이팝 마케팅 10 PICKS’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세션이다. 케이팝 마케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펼쳐진 케이팝 마케팅 중 주목해야 할 사례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돼 많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틀조선일보

불 탔는데’텀블러’멀쩡…”공짜 마케팅” 새 차 준다는 스탠리

abc7 등 외신에 따르면 대니얼이라는 미국 여성은 지난 14일 ‘불에 타서 목이 마르나요? 스탠리 1913은 문제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해당 영상에는 차량 시트까지 완전히 전소된 차량 내부 속에서 전혀 손상되지 않은 모습의 텀블러 모습이 담겼다. 놀라운 내구성을 보인 텀블러는 스탠리 제품이었고 누리꾼들은 ‘공짜 마케팅’이라며 호응했다.

>머니투데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