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News Clipping

전주영화제, 제대로 즐기기 위한 ‘간략 가이드’···예매 못해도 낙심 말아요

전주국제영화제가 내달 1일 열흘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43개국 232편의 영화가 전주 시내 곳곳에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만 해도 82편이다. 25년 역사의 영화제이지만, 올해 처음 전주를 찾는 관객도 있을 터. 전주영화제 초보자를 위한 간략 가이드를 소개한다.

>경향신문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일본에서는 ‘라인’이라는 앱을 우리나라 카카오톡만큼 많이 쓴다. 라인이라는 회사의 지분은 네이버와 일본의 한 기업이 절반씩 나눠 가지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지난해 네이버 자회사 해킹으로 인해 일본 국민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면서 네이버에 지분을 팔고 떠나라고 압박하고 있다.

>SBS


설마했는데…“세계 최초 뺏겼다” 충격에 빠진 삼성?

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내놓았던 삼성전자가 두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를 중국에 내 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트리플 폴더블폰’ 세계 최초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의 맹공에 삼성이 초비상이다.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길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서울신문


“푸바오 깃발 20만원에 삽니다”…중고시장까지 등장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는 날 에버랜드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푸바오 깃발’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최고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바오가 지난 3일 중국으로 가기 전 에버랜드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에버랜드 측이 무료로 나눠준 것이다. 당시 에버랜드는 푸바오가 탄 차량을 향해 푸바오 팬들이 깃발을 흔들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해 배포했다.

>서울신문


CJ올리브영, K뷰티 체험 특화 ‘홍대타운’ 연다…”명소로 키운다

CJ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을 오는 26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 면적 기준 991㎡(300평)로 ‘명동타운'(350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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