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News Clipping

공효진, 마뗑킴 TV CF ‘뉴장르’ 2편 온에어

지난 17일 새롭게 공개된 마뗑킴 TVC 캠페인은 스크린과 패션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공효진을 마뗑킴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첫 행보로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새로운 장르’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싱글리스트

‘NewJeans X 파워퍼프걸’부터 아이유 미디어아트 전시까지…올해 주목해야할 케이팝 마케팅은?

케이팝 전문 컨퍼런스 ‘K-POP RADAR 컨퍼런스‘는 최근 케이팝레이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세션 ‘올해의 케이팝 마케팅 10 PICKS’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의 케이팝 마케팅 10 PICKS’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세션이다. 케이팝 마케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펼쳐진 케이팝 마케팅 중 주목해야 할 사례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돼 많은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타데일리뉴스

숏폼 콘텐츠와 백화점은 지금 ‘숏폼’ 장착중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소비도 파편화됐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대량으로 생산해 최대한 많은 채널에 유통시키는 전략이 더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백화점은 ‘빅브랜드’가 탄생하기 어려운 시대에 맞춰 ‘숏폼(Short Form)’ 채널로 변신 중이다. 인스타그램과 틱톡으로 대표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영상을 올려 ‘내가 이렇게 핫한 트렌드와 함께 있다’는 것을 공유하는 장소로 백화점이 떠오르고 있다.

>헤럴드경제

“불황과 미니스커트”…패션 패딩이 짧아지는 이유는?

“립스틱, 넥타이, 미니스커트는 경기 불황에 판매량이 늘어난다”와 같은 대표적인 길거리 경제 지표가 있다. 불황이 이어지면 사람들은 경제 위기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서 찾고자 했기 때문이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즈음에도 이와 같은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 ‘짧고 더 짧게’라는 문구처럼 작년까지 유행했던 기존 숏패딩에서 더 짧은 ‘숏눕시’ 디자인의 패딩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FETV

생활속 리사이클링 나서는 뷰티업계

코스메틱 업계가 컨셔스뷰티(Conscious)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제조·유통사들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관심이 큰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일상생활 속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가치를 강조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컨셔스뷰티란 화장품 제조 과정 중 △동물실험 배제(비건뷰티) △유해의심성분 사용 지양(클린뷰티)에 더해 △환경오염 영향을 고려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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