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News Clipping

SNS를 점령한 마피아 와이프들?! 몹 와이프 트렌드에 대해서

켄달 제너, 제니퍼 로렌스 등 해외의 유명 셀럽들이 앞다투어 탑승하고 있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 ‘몹 와이프 트렌드’는 캐나다의 틱톡커, 카일라 트리비에리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간 클린 걸, 올드 머니 등 깔끔하고 미니멀한 트렌드에 반대되는, 아주 과장되고 맥시멀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어요.

>allure


“MZ는 툭하면 관두는데…외국인 알바 썼더니 너무 좋아요”

외국인 근로자의 지위가 달라지고 있다. 청년 채용이 어려워지고 문화 차이로 갈등을 겪는 일이 많아지면서 “차라리 외국인이 낫다”는 ‘사장님’이 늘고 있다. 외국인 채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하면서 지난해 ‘외국인 취업 가능’ 공고 비중이 3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


서울 올라와 세련된 변신…MZ 홀딱 빠진 ‘제주 귤’ 중독성

최근 귤메달과 같은 지방의 과일 로컬 브랜드가 세련된 브랜딩을 입고 속속 서울에 팝업 매장을 열고 있다. 이곳을 찾고 좋아하는 주 소비층은 MZ세대. 주로 맛과 품질, 가격으로 가치가 매겨졌던 과일이 이젠 스토리와 정체성을 입고 하나의 어엿한 ‘브랜드’가 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중앙일보


‘환승연애’ 이진주PD 신작 ‘연애남매’ 웨이브 선공개

‘환승연애’ 시리즈를 연출한 이진주 PD의 신작 ‘연애남매’가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환승연애 신드롬을 일으킨 이진주 PD의 1년 3개월 만의 차기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간스포츠


요즘 학부모들 ‘이 캐릭터’ 때문에 등골 휜다… Z세대 ‘디토 소비’

Z세대의 디토 소비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디토 소비란 유명인, 인플루언서, 특정 인물이 구매한 제품을 따라 사는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 말이다. 기성세대 눈엔 맹목적인 모방 소비처럼 보이겠지만, 요즘 Z세대에겐 ‘취향을 찾는 빠른 방법’으로 통한다. 틱톡·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각종 숏폼을 보면서 ‘내가 무엇을 사고 싶은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소비 지도가 Z세대의 ‘디토’ 취향에 따라 바뀌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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