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News Clipping

아이유, 역시 ‘러브 윈즈 올’..아이유 윈즈 올

가수 아이유가 선공개 곡 ‘러브 윈즈 올’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퀸’의 귀환을 알렸다. 미니멀하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전주를 지나 등장하는 아이유의 보컬은 특유의 재질감이 느껴지는 결로 시작해 점점 맑고 또렷해진다. 대혐오의 시대로 불리는 세상을 향한 아이유의 따뜻하고도 단단한 시선은, 서동환이 작곡한 유려한 멜로디를 자유롭고 서정적으로 때론 격정적으로 넘나들며 리스너의 마음에 전달된다.

>일간스포츠


신년회 이어지는 연초, 간편히 속풀이 돕는 ‘해장템’ 주목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이어지는 연초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숙취’. 숙취를 다스리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은 음식을 통한 해장이다. 저마다의 취향에 맞는 음식으로 쓰린 속을 달래는 소비자들의 시선이 간편한 ‘해장템’으로 쏠리고 있다. 다만 국물류가 대표적인 해장 음식으로 꼽히지만, 숙취를 이겨내고 해장국을 끓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래서 조리와 휴대가 쉬운 가정간편식이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전자신문


20만원대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정확도 최대 97%”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은 미국의학협회 학술지 ‘JAMA 신경학’에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유발 단백질인 ‘타우’를 식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타우는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뇌의 독성 축적과 관련된 단백질 중 하나다. 타우는 알츠하이머병 증상이 나타나기 10~15년 전부터 뇌에 축적되기 시작한다.

>중앙일보


개 코 사진으로 ‘개민증’ 발급한다

반려견을 등록할 때 코 사진만으로도 가능해졌다. 반려견의 코 주름이 사람의 지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반려견이 이미 내장칩이나 목걸이 방식으로 반려견을 등록했더라도 비문 등록을 추가로 할 수 있다. 파이리코 측은 “분실 위험이 큰 외장 목걸이 방식의 경우 비문을 추가로 등록해 반려견 분실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기후동행카드’ 인기몰이… 이틀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돌파

서울시가 출시한 교통카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시작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6만원대 가격으로 지하철과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 내 대중교통 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23일 출시됐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실물 카드 비용 3000원을 내고 살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모바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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