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보다 나를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요즘 사람들은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 큰 흥미를 느낍니다. MBTI와 퍼스널컬러가 크게 유행한 이유이지요. 그 밖에도 다양한 성격 테스트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검사들은 간단하고 재미있긴 하지만, 정확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그래서 최근 스스로를 더 정확히 알기 위한 방법으로 유전자 검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좌)캐즐 ⓒ(우)뱅크샐러드

이러한 트렌드 흐름에 따라 몇몇 브랜드에서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캐즐, 뱅크샐러드, 젠톡 등이 있는데요. 어플을 다운받고 일정 비용을 지급하여 유전자 검사 신청을 하면 검사 키트가 배송됩니다. 안내에 따라 키트에 타액을 묻혀 다시 검사 기관으로 보내면, 며칠 후 어플로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이지요. 브랜드에 따라 알려주는 항목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유전적 성질, 피부·두피 건강, 영양소 등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성격 테스트는 검사자가 직접 항목을 체크하다 보니 자신의 실제 성격이 아닌 희망하는 성격이 나오거나 할 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데요. 유전자 검사는 자신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므로, 훨씬 정확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시도해 보는 이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일반 검사에 비해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긴 하지만,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데일리안, 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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