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술, 여행에도 쓰인다?

여행의 시작은 여행을 계획하는 순간✈️부터라고 하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여행객들이 여행 계획 수립부터 일정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챗GPT’ ⓒ로이터=뉴스1

지난 7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언팩24(Unpack 24)’ 행사에서 익스피디아 그룹의 소비자 브랜드 호텔스닷컴은 “올해 들어 챗 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도구가 각광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을 여행 계획에 활용한 글로벌 여행객은 6%에 불과했다. 하지만 오는 2024년에는 생성형 AI 세대의 여행객들이 이 기술을 완전히 수용해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어요.

이는 익스피디아 설문조사 데이터에 따른 해석인데요. 글로벌 여행객의 절반이 다음 여행 계획에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3명 중 1명은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생성형 AI를 매우 유용하게 활용했다고 답변했어요. 국내에서는 여행객의 3분의 1 이상(38%)이 시간 절약을 위해, 36%는 여행지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36%는 완벽한 숙소를 찾기 위해, 35%는 여행 예약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지요.

이제 여행 계획도 AI의 도움을 받는 시대! 생성형 AI 기술이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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