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클수록 잘 나간다? 속 시원한 대용량 음료!

카페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음료의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물가가 오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양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크면 클수록 좋다는 의미의 ‘거거익선(巨巨益善)’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용량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답니다. 🙂

스타벅스 코리아는 여름철 인기 음료 3종 ‘콜드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9월 30일까지 트렌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렌타 사이즈는 30온스(887ml) 용량으로 스타벅스 아이스 음료 기준 가장 큰 사이즈인데요. 스타벅스에 따르면 트렌타 사이즈 음료는 출시 약 3주 만에 누적 판매 60만 잔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신제품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16온스(473ml) 사이즈부터 가성비 좋은 대용량 31온스(917ml) 사이즈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고요. 감성커피는 기존에 선보였던 대용량 음료인 생아메리카노, 생우유 카페라떼, 17곡 미숫가루, 웨딩피치 아이스티 등을 포함하여 총 30종의 1L 보틀 음료를 선보이며 대용량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대용량 전략은 실제로 높은 판매 실적을 내며 검증된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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