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구도 웃는 친환경 소비! 2024년에는 탄소중립포인트 쌓아보세요🌱

최고의 친환경은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하지만 생활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것들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소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죠. 같은 소비라도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할 수 있다면, 같은 걸 사더라도 뿌듯함을 덤으로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처럼 친환경에 가치를 둔 소비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환경부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도입했어요. 탄소중립포인트가 쌓이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죠. 친환경 바람에 동참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탄소중립포인트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

🌏 탄소중립포인트제란?

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09년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포인트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에너지 분야에는 전기/수도/가스가 포함되는데요. 이를 절감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자는 취지였죠. 이후 2020년에는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를 추가했고요.

그리고 2022년 1월부터는 지금의 탄소중립포인트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보편적인 10개 항목의 탄소중립 행동을 지정했답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면 최대 1,000원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죠. 탄소중립 행동 10가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은 어디서?

탄소중립포인트는 ‘탄소중립 포인트’ 누리집에 가입한 후에 적립할 수 있답니다. 올해 6월부터는 더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모바일 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해요. 모바일 앱이 출시된다면 포인트 실적을 조회해보기도 쉽겠죠.

나아가 7월부터 카페를 비롯한 매장에서 다회용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할 경우 해당 매장의 점주에게도 소비자 실천금액의 10%를 연 2회 지급한다고 해요. 소비자뿐만 아니라 점주도 함께 만들어나가는 친환경 소비라니, 벌써부터 탄소중립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2024년에는 탄소중립포인트로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_{출처 : 의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