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News Clipping

“월 100만원 벌기도 힘들어요” 유튜버 유행이었는데…확 줄었다

유튜브에 뛰어들던 청년이 ‘확’ 줄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30대 이하 비율이 2년 사이 대폭 하락한 것이다. 이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의 열악한 수입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월 100만원을 벌기도 어려운 경우가 태반으로 알려졌다.

>헤럴드경제


유모차보다 ‘개모차’… 반려동물 1000만 시대, ‘펫 마케팅’ 활발

반려동물용 유모차인 일명 ‘개모차’가 유아용 유모차를 추월한 가운데 유통업계는 반려인을 잡기 위한 마케팅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반려동물용 유모차와 유아용 유모차 합계 판매량을 100으로 봤을 때, 반려동물용 판매 비율이 57%, 유아용이 43%를 차지했다.

>포인트데일리


“아이브가 입은 패딩 살래요”… MZ 유혹하는 ‘영 마케팅’

20·30세대를 중심으로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인기를 얻으면서 아웃도어 업체들이 광고모델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기 톱스타를 중심으로 광고모델을 선정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K-팝 아이돌, 신진 배우를 속속 발탁하고 있다.

>문화일보


제목 투표부터 심사까지… 독자 참여로 출판사 마케팅은 진화 중

출판사 마케팅이 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방식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출간쯤에 맞춰 독자들에게 책을 제공해 온라인에 서평을 쓰게 하는 것처럼 일방향적 방식을 넘어, 독자와 출판사의 쌍방향적 소통이 늘고 있다.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만큼, 출판사들이 더 확실한 방법으로 독자를 사로잡으려는 것이다. 책을 구입하는 연령이 소셜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 세대로 한정되는 현상과도 연관이 있다.

>조선일보


올해도 이어갈 ‘비만약’ 열풍…글로벌 최대 판매 의약품 되나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비만치료제가 올해도 흥행이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글로벌 최대 매출이 예상되는 의약품으로 등극할 가능성까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 역시 올해 비만치료제 전쟁 합류를 예고하면서 일각에서는 수년간 최다 판매 의약품인 항암제 매출을 뛰어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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