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News Clipping

“2024년, 나만의 경험을 찾는다”…관광트렌드 ‘루트’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며 감성적 만족을 추구하는 여행이 2024년 한국관광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내년 관광 트렌드 ‘R.O.U.T.E.’를 도출, 13일 한국관광데이터랩을 통해 발표했다.

>뉴시스


“요즘 젊은애들은…” 꼰대는 이렇게 말한다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꼰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꼰대’가 권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부정적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들 사이에 ‘꼰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뚜렷한 가운데, 꼰대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굳이 안해도 되는 조언이나 충고를 하거나 ‘요즘 젊은애들은’이라는 말을 자주하는 것이 꼽혔다.

>부산일보


“요리·설거지 필요 없다” 美 유행 ‘걸 디너’ 뭐길래

접시 하나에 치즈, 바게트, 소시지, 방울토마토… 얼핏 와인 안주처럼 느껴지는 이 메뉴는 미국에서 유행하는 ‘걸 디너’다. 별다른 조리가 필요 없는 재료들을 한데 모아 먹는 것으로, 식사 준비 시간이 짧고 설거지가 간단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지난 여름쯤부터 여성들이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찍어 올리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조선일보


대학생 90% “겨울방학 알바 찾아”…인기 1위 알바는?

대학생 131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이 아르바이트에 나설 것이라 답했다.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구직 열기가 뜨겁다. 특히, 겨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키장 알바나 방학 기간 대학생 스펙 쌓기 대표 알바로 꼽히는 관공서 알바 등이 인기다.

>이투데이


가슴에 총상 입은 모델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패션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분쟁 중인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이색 패션쇼가 열렸다. 희생자를 기리는 패션쇼를 연 것이다. 이날 패션쇼에는 하마스 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이자, 희생자의 가족 12명이 모델로 나서 전쟁의 참상을 표현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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