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News Clipping

“카톡이야 인스타 스토리야?”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소셜미디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로필 사진에 공감을 누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손쉽게 콘텐츠를 올리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펑’ 기능을 카카오톡에 탑재하면서다. 이 같은 변화는 숏폼 콘텐츠를 주로 소비하는 1020세대 이용자들을 카카오톡에 락인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14일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수보단 효율… ‘가성비 인플루언서’가 뜬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콘텐츠를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광고 주역으로 떠오르자 스타트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구독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더라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성비 인플루언서’에 주목해 기회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9월 14일 조선비즈


여행상품 예약도 카카오톡 타고…

주요 여행사들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모바일 메신저 앱인 만큼 상품 노출이나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판단에서다. 비용을 고려했을 때 홈쇼핑 보다 나은 대량 모객 채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9월 14일 여행신문


메신저앱 왓츠앱 “‘채널’ 기능 150개국으로 확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소셜미디어 왓츠앱은 팔로워들에게 메시지 등을 전송할 수 있는 ‘채널’ 기능을 곧 15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왓츠앱 채널’은 왓츠앱 이용자 간 개인적인 의사소통과는 별개로, 관리자가 팔로워에게 메시지는 물론,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9월 14일 연합뉴스


‘카톡 친추 거부’에 이용자 환호

전화번호는 필요하지만 카카오톡 친구 추가는 꺼려졌던 이용자들.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가 이용자 불편을 고려해 카카오톡에 ‘전화번호로 친구 추가 허용’ 옵션을 도입했다. 오랫동안 해당 기능 도입을 요구해왔던 만큼 반응은 긍정적이다.

>9월 14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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