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News Clipping

자만추 NO! 앱만추 시대! 데이팅 앱, 에브리띵

2023년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던 시장 중 하나는 ‘데이팅 앱’ 시장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완전히 해제되면서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나면, 랜선 연애를 즐기려던 사람들의 관심이 시들해질 거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코로나19 이후에도 ‘랜선 연애’는 식지 않고 있다. 핸드폰 열어보는 횟수가 더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소개팅 앱, 데이팅 앱은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매일경제


네이버카페 앱 종료 시 뜨는 광고창, 슬그머니 부활?…사실은

최근 네이버카페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할 때 광고 팝업창이 뜨는 경우가 생기자,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앱을 완전히 끝내려면 광고 창을 먼저 닫고 종료 버튼을 또다시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는 게 주된 이유다.

>디지털데일리


요즘 사진은 이런게 유행? 독특한 콘셉트의 포토 부스 4

요즘 친구들과의 모임의 필수 코스는 바로 포토 부스죠. 과거의 스티커 사진기를 재현했던 것 같았던 단순한 포토 부스를 넘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포토 부스들을 소개합니다.

>allure


“3가지 유형 독감 동시 유행…지금이라도 예방접종해야”

방역 당국이 3가지 종류의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 중인 점을 고려하여, 예방접종 미접종자에게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A형 2가지, B형 1가지 총 3가지 유형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MBN


라테에 튀긴 고추 풍덩…中서 유행하는 ‘고추 커피’

중국의 한 커피숍이 커피 속에 튀긴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고추 커피’를 출시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고추 커피는 중국 양쯔강 남쪽 장시성 간저우시에 있는 장시 커피에서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이 지역은 중국에서도 가장 매운 음식을 많이 먹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커피는 아이스 라테에 튀긴 고추를 얇게 썰어 넣은 뒤 고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장시 스파이시 라테’라고 불리며 하루에 300잔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한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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