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News Clipping

“상반기 주력 제품 소개”… 뷰티 업계, 마케팅 활발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시즌 시작과 함께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상반기 주력 제품 마케팅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장경제


삼성·LG전자, 美서 ‘진화한 가전’ 공개…KBIS 2024 참가

국내 가전 업체들이 미국 시장을 겨냥해 빌트인 가전으로 무장한 진화한 주택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 맞춘 가전 라인업을 공개한다.

>뉴시스


디지털 문명 시대 최고 자산은 휴머니티… 100억원보다 귀하다

디지털 문명 시대의 가장 큰 자산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 그리고 그걸 통해 이룰 수 있는 공감 능력이다. 디지털 문명은 소비자가 곧 권력이다. 식당을 갈 때도 평점을 보고, 물건을 살 때도, 펜션을 찾을 때도, 카페를 고를 때도 리뷰를 먼저 본다. 유튜버도 조회수로 먹고 사는데 곧 ‘공감’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고, 웹툰 작가도 ‘공감’이 되는 실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야말로 공감의 표현인 ‘구독’과 ‘좋아요’가 모든 걸 결정하는 시대가 디지털 문명 시대다.

>조선일보


MZ가 스스로 평가한 MZ세대… 생각보다 더 충격적이었다

다른 세대와는 달리 MZ세대는 그들을 묶어줄 공통 서사가 부족해 보인다.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함께 겪은 강렬한 체험이 있다는 것은 그들을 강하게 결속시키는 무엇이 된다. ‘MZ세대’는 비슷한 시대를 경험하며, 다른 세대와 비교해 공유되는 특징을 떠올리기가 어렵다.

>오마이뉴스


“비웠더니 더 풍성해져” 더현대, MZ 사로잡다

더현대서울은 명품 브랜드 유치가 쉽지 않자 ‘비워내기’ 전략을 폈다. 매장의 51%를 공원, 폭포 등 빈 공간과 조형물로 채워 방문객들이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일반적인 백화점이 여러 매장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것과 달리 더현대서울은 5층에 실내 정원인 ‘사운즈 포레스트’를 만들고 매장 중앙을 틔워놓은 6층과 이어 높은 천장을 유지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탁 트인 전경을 제공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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