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이직 서비스로 ‘스텔스 이직’ 한다!

요즘 이직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은 ‘스텔스(Stealth)’ 이직을 한다고 해요! 📣 코로나 19로 일자리에 대한 정보 수집이 더 어려워지면서, 구인·구직 비대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많은 구직 플랫폼들이 기존에 제공하던 기업 정보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더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이직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답니다.

어떤 플랫폼 서비스가 있나요?

<커피챗>, <큐리어원스 ‘묻다’>는 현직자와 이직 희망자의 1:1 통화 서비스인데요. 취업 및 커리어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요. 5~20분 단위로 질문 할 수 있으며, 대화의 흥미가 없으면 응답을 끝낼 수도 있답니다. 📞 또 다른 서비스의 플랫폼으로는 <리멤버>, <블라인드>를 들 수 있는데요. 구직자가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검색&제안할 수 있는 ‘경력직 스카우팅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 유튜브

왜 인기를 끌고 있을까요?

익명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라, 직장 사내에 소문이 퍼질 염려 없는 ‘스텔스(Stealth)’ 이직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직장인들은 회사 일에 구애받지 않고, 퇴근 후 쉽게 온라인으로 준비할 수 있지요. 특히 이러한 서비스는 정보를 얻기 위해 주변 인맥을 수소문하던 과거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으며,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최근 신입 공채가 줄고, 경력직과 수시 채용이 늘어나는 것은 ‘이직 플랫폼’ 서비스가 성장하는 주요 배경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출처: 조선일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