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는 지금 K-POP 아이돌 마케팅 중!

Z세대의 외식 빈도가 늘며 식음료업계들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 최근 여러 외식업계들이 모델로 케이팝 아이돌을 선정하며 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아이돌과 협업한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댄스 챌린지와 같은 콘텐츠를 게시하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했죠.🤩 최근, 한국맥도날드🍔가 대세 걸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한 거 아시나요? 봉지에 뉴진스 토끼가 그려진 ‘뉴진스 패키지’ 출시뿐만 아니라 아시아 10개국에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이라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주도하며 화제를 모았죠!

스타벅스 코리아☕ 또한 25일부터 블랙핑크 협업 제품을 출시하였는데요.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는 오트 베이스에 딸기 시럽과 다크초콜릿 소스를 배합해 블랙핑크의 이름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어요. 또한, 음료 위에는 블랙핑크 로고 모양 초콜릿을 올려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죠. 스타벅스 MD 상품으로 블랙핑크 굿즈도 출시되며 Z세대뿐만 아니라 많은 글로벌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요. 4세대 걸그룹 르세라핌과 아이브 또한 각각 굽네🍗와 파파존스🍕의 국내 모델로 발탁되었는데요. 르세라핌은 굽네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 팬들을 초청해 미니 게임과 사인회를 진행했고, 아이브는 1세트 판매마다 학대피해아동과 위기가정아동에게 1000원씩 기부되는 ‘기브 투게더 세트’를 판매하며 팬들과 ‘기부 챌린지’에 도전 중이죠. Z세대는 좋아하는 연예인이 등장하는 브랜드의 마케팅에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고 있는데요. 1020세대에게 하나의 문화가 된 ‘아이돌 덕질’을 활용한 식음료업계 마케팅은 당분간 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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