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크린X로 본다! 세계로 퍼지는 한국의 특별상영관🎥

최근 세계적으로 특별상영관의 인기가 심상치 않아요. 올해 1분기 스크린X와 4DX의 세계 매출액은 2000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이 특별 상영관들이 수십 개의 특허를 가진 한국 독자 개발 기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 벽면의 화면을 완전히 새로 만드는 방식의 스크린X와 영화 속에 들어간 것처럼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4DX 상영 영화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시작된 이 특별 상영관들은 6월 기준, 72개국의 1,146관에 진출했는데요. 스크린X는 세계 시장을 한국이 독점했고, 4DX는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죠!🍿 이런 특별 상영관의 ‘생생함’은 액션 영화뿐만 아니라 콘서트 영상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어요. 최근 일본에서 방탄소년단의 스크린X 콘서트 실황 영화가 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죠. 업계는 이 추세라면 2023년 총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스크린X 제작자 측은 인기에 힘입어 4DX와 스크린X를 결합한 ‘울트라 4DX(4DX스크린)’ 또한 강화하며 한국 기술의 혁신을 다시 한번 보여 줄 계획이라고 해요.🤩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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