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News Clipping

‘인생샷‧챌린지’ 없는 ‘스레드’…식품‧외식업계에도 변화

대형 식품기업부터 1인 외식점주까지 기존 인생샷, 챌린지, 인스타 감성 핫플레이스 등 SNS 문화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익숙했다. 하지만 짧은 텍스트가 특징인 스레드가 부상하면서 사진, 영상에 치우치지 않은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고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14일 아시아타임즈


무더위 날려줄 빙과류에 막걸리가?

장마철 높아진 습도로 체감온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식품업계는 희소성과 다양성에 열광하는 MZ세대와 전통간식을 즐기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겨냥해 다양한 이색 냉디저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7월 14일 매일경제


커뮤니티 힘주는 포털…네이버는 ‘밴드’·다음은 ‘테이블’

네이버와 카카오가 온라인 대세로 떠오른 차세대 커뮤니티에 힘을 주고 있다. 과거 회원 등급 시스템과 게시판을 지원하는 카페가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목적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와 관심사 공유 등 새로운 가치를 얹어 유대감있는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있다.

 >7월 14일 일간스포츠


함께 떠나는 ‘멍캉스’가 대세…여행업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고,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호텔·여행업계가 반려견 대상 서비스 및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월 13일 메트로신문


Z세대 사로잡은 신 주류 트렌드 ‘도수 평균 실종’

평범한 기존 제품에서 벗어나 ‘도수 부담 없는 비알콜·무알콜 맥주’, ‘알쓰도 즐길 수 있는 저도주 소주 하이볼’, ‘이제 힙이 되어버린 위스키’ 등이 대표적으로, 정 반대의 저도주와 고도주 즉, 새로운 ‘도수 양극화’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7월 14일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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