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News Clipping

“빵빵이부터 아톰까지”…식품업계, 캐릭터 마케팅 ‘봇물’

연말을 맞아 식품업계가 애니메이션·유튜브 등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기 캐릭터를 통해 MZ세대의 호기심을 공략하는 동시에 키덜트족의 향수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하이트진로와 SPC삼립은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손잡고 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데일리


“도와주세요, 아빠가 아파요” 구조 요청하는 새 금연 광고

“도와주세요. 아빠가 아파요. 맨날 콜록콜록 기침하고요. 달리기도 잘 못해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아이들이 담배를 피우는 아빠를 도와달라는 모습을 담은 새 금연 광고를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지상파 방송과 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등에서 송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


“3040 남성들 부담감 가중”…2024년 ‘요즘남편’·‘없던아빠’가 트렌드

“혼인 연령이 높아지고 미혼율도 치솟는 가운데 ‘요즘남편’과 ‘없던아빠’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결혼이라는 어려운 길에 들어서길 선택한 남편’과 ‘기성세대에 낯설던 육아 마인드를 갖춘 아빠’를 뜻하는 단어다.”

>헤럴드경제


‘인스타툰’: MZ세대의 감성을 담은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

전화번호 대신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공유하는 요즘, 우리는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스타툰’’인데요. 인스타툰은 인스타그램에 연재되는 만화를 지칭하는 것으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만화 형식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방식을 갖고 있어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CJB청주방송


각자공생룸’·‘아묻따새집’…내년 유행할 주거공간 트렌드

피데스개발은 앞으로 함께 살아도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각자공생룸’이 진화, 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컨대 부부 사이에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이나 수면 습관 등으로 인해 트윈 침대를 쓰거나 각각 개인방을 갖는 등 독립적인 공간소비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은퇴 후 메인홈과 세컨드홈에 살면서 ‘두 집 살이’를 즐기는 가구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겨레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