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News Clipping

가상 인간 마케팅, 매력도와 호기심 자극이 중요하다

소셜 미디어의 보급과 확산으로 인플루언서를 향한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팔로워들과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이 이들과 협업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이 부상하게 되었다.

>11월 8일 반론반도닷컴


2023년 효과적이었던 유튜브 광고의 특징 3가지

구글은 우선 “2023년에는 소비자의 관심을 빠르게 끌고, 짧으면서도 임팩트 있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숏폼 광고들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며 편의점 브랜드 CU의 ‘편의점 고인물’과 ‘편의점 뚝딱이’ 캠페인을 사례로 제시했다.이 캠페인들은 CU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 편의점 공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공감 스토리를 통해 흥미도를 높이며 CU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이끌면서 브랜디드 콘텐츠 최초로 1억 뷰 기록을 달성했다.

>11월 7일 더피알


흥의 민족 MZ, 전국은 지금 ‘댄스 챌린지’ 열풍

생각보다 쉬운 몸짓. 어? 나도 이 춤추면 아이돌 간접 체험가능하겠는데? 그렇게 연예인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춤’에 일반인들도 뛰어들면서 댄스 챌린지 유행의 서막을 열었다.화제성과 효율성이 확실하다. 댄스 챌린지는 대개 1분 이내의 영상이기에 찍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부담이 없다. 가수는 신곡의 핵심 부분을 알릴 수 있고 일반 대중도 핵심 부분만 듣고 호불호에 따라 음악을 찾아 나선다. 지코의 아무노래에서 시작된 챌린지 열풍은 엠넷 프로그램 ‘스트릿우먼 파이터1’에서 흥행된 ‘헤이 마마’로 정점을 찍으면서 이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11월 7일 매일신문


‘생카,팝업스토어’에 열광…공간에서 재미 찾는 잘파세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펀슈머의 대표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는 재미있는 물건을 구매하는 행위에 머물지 않고 ‘공간’에서도 재미를 찾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공간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잘파세대는 관심 대상의 ‘생일카페’를 열어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재미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었고, 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팝업스토어’ 열풍이 시작됐다.

>11월 7일 서울경제


재밌으면 사는 세대, ‘펀슈머’의 등장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1996~2009년생)와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세대를 통칭한다. 이들은 어릴 적부터 IT기기를 자주 활용하며 성장한 탓에 ‘디지털 원주민’이라고도 불린다.이들의 소비습관은 다양한 갈래로 나타나는데, 그중 돋보이는 것은 ‘펀슈머’다. 펀슈머란 ‘FUN(재미)’과 ‘CONSUMER(소비자)’를 결합해 만든 말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소비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펀슈머들은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능력을 이용해 흥미로운 제품을 발견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한다.

>11월 6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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