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News Clipping

숏폼, 무시 못 할 마케팅 플랫폼 됐다

이제 국내외를 막론하고 누구나 숏폼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숏폼에 관심을 기울이는 브랜드들도 늘고 있으며, 숏폼을 통한 마케팅도 활발해 지고 있다. 실제로 숏폼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브랜드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협업 방식도 다양해 지고 있다. 특히 SNS 특성상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다 보니 마케팅의 경계 또한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디지털타임스

성수동에서 만난‘물길’과‘뚜껑배’·선양(鮮洋) 팝업 매력

선양은 국내 최저 도수(14.9)인 제로 슈거 소주로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3월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 발을 내딛은 선양은 지난 10월 호주로 수출되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12월 9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리며, 선양소주의 히스토리와 굿즈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존과 직접 선양소주를 맛볼 수 있는 선양오뎅포차까지 함께 마련된다.

>투데이코리아

“크리스마스 성지의 완성”롯데타운‘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정통 ‘유럽의 크리스마스마켓’의 정취를 담았다. 600년 역사로 크리스마스 마켓의 원조로 일컬어지는 ‘독일’을 비롯해 각국의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의 분위기와 문화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모두가 ‘꿈에 그리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현해내는데 공을 들였다.

>글로벌이코노믹

“사고 안 치는 내 최애 아이돌”… 예상밖 인기에 ‘어안벙벙’

김씨는 버추얼 아이돌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버추얼 아이돌은 여러 신기한 그래픽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예컨대 공중 부양을 하며 방송하거나 윙크하면 하트 이모지가 나가는 등 재미 요소가 있다”고 밝혔다. 버추얼 아이돌의 경우 멤버 전원의 사생활이 완전히 보호되기 때문에 팬들은 일반적인 아이돌이 겪는 사건 사고를 우려할 일이 없다.

>머니S

드라마 포스터가 마약 검사지…시대 읽은 광고쟁이

이 포스터는 김강민(42) 제일기획 아트디렉터(AD)가 기획했다. 지난 14일 만난 김 디렉터는 “버닝썬 사건 이후 일반인 사이에서도 마약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마침 ‘강남순’의 줄거리가 강남을 중심으로 마약 조직과 싸우는 내용이다 보니 ‘드라마 홍보 포스터로 마약 검사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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