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News Clipping

동네 사람들이 찾는 연령대별 단골 가게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의 ‘단골’ 데이터를 분석,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로 어떤 업종의 가게들에 ‘단골’을 가장 많이 맺고 있는지, 업종별 순위 TOP5 데이터를 25일 공개했다.당근은 비즈프로필이 공식 오픈한 2021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누적 데이터를 통해,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분석했다. 이용자들이 비즈프로필 단골을 맺고 자주 찾는 동네 가게들을 분석한 결과 △생활밀착형 △자기관리 △자기개발 △오프라인 쇼핑이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근거리 생활권) 트렌드의 인기 키워드로 떠올랐다.

>10월 25일 포인트데일리


“걷기만 해도 돈을 준다”…2030 사로잡은 ‘앱테크’ 무엇?

2030세대의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 유행이 계속되고 있다. 고물가 상황에 ‘한 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심리가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약 1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중 앱테크 유저 비율은 75%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앱테크 관련 앱들은 일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2030 사용자 확보에 나섰다.

>10월 25일 뉴시스


현대차그룹,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이노베이션상 수상

현대차그룹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현장상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모빌리티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힐스 온 휠스(바퀴에 희망을 싣고)’ 기술 캠페인 영상으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이 영상은 학대 피해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는 상담사의 인터뷰와 함께 이동 상담 과정의 어려움을 설명한 뒤,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일상 회복을 돕는 모습을 담고 있다.

>10월 25일 머니투데이


역사상 최대 소비 주체 ‘골드키즈 알파세대’ 가 뜬다

‘이제 MZ도 구세대’…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소비 주체로 ‘골드 키즈 알파세대’ 시장이 개막된 가운데, 이들이 향후 10년 내 전체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5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이 내놓은 ‘2023년 10월 4주 식품시장 트렌드 픽 ‘알파세대와 식품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알파세대는 22억 명 이상으로 인류 역사상 인구대비 비중이 가장 큰 규모의 세대층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이미 시장 선점을 위한 잠재 소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해 현재 0세에서 13세까지를 뜻한다.

>10월 25일 뉴시안


Z세대 “화장품, 다이소에서 사요”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화장품 업계 신강자로 떠올랐다. 화장품을 구매하러 다이소에 방문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면서 매출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뷰티 시장 부동의 1위인 CJ올리브영의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최근 다이소가 인지도 높은 한국 뷰티 브랜드와의 제휴 등을 통해 화장품 제품군을 강화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선 ‘다이소 화장품으로 풀메이컵 하기’, ‘다이소 가성비 화장품 추천’ 등 다이소 화장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10월 24일 매거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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