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당근마켓, 적자 돌파구로 ‘라방’ 선택

월 사용자 1,500만 명에 달하는 당근마켓이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다.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만큼 동네 가게 대상의 라방이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용 지역광고 외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는 당근마켓이 라방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0월 8일 한국경제

아마존의 힘… 11번가, 月 이용자 15% 늘었다

11번가가 아마존과 손을 잡은 지 한 달 만에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앱 신규 설치도 늘었다. 또 해외직구 거래가 늘면서 11번가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11번가 모바일 앱 MAU는 9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5% 증가한 것이다.

>10월 8일 뉴스1

‘오징어게임’ 키워드 상품, 3주 만에 1,996% 늘었다

온라인마켓 셀러들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마케팅에 발 빠르게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마켓에서 오징어게임을 키워드에 활용한 상품 수는 9월 4주 2,300건에서 3주 만에 4만 8천 건으로 증가했다. 주요 게임 소재와 소품들도 폭발적인 검색 수를 기록하고 있다.

>10월 8일 플래텀

이커머스 시대, 독해진 블랙컨슈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구매한 뒤, 추석 직후 환불하는 이른바 ‘블랙컨슈머’가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같은 속도로 블랙컨슈머도 고스란히 늘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이커머스 업계와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들에게 피해로 전가되고 있다는 평가다.

>10월 7일 뉴데일리

‘위드 코로나’ 준비하자…여행 상품 힘주는 온라인몰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의 전환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이 속속 여행 상품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여행 카테고리는 일부 쇼핑몰에서 두 자릿수 이상 매출 비중을 차지했을 정도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향후 여행이 늘어날 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10월 10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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