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News Clipping

“빵빵아 옥지얌” MZ 3만명 찾은 더현대서울 대박 났다

더현대서울에서 준비한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생일파티’ 팝업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3만여명으로 소위 ‘대박’을 냈다. 하루 1000명으로 한정한 예약 신청에 실패하면 현장에서 기약없는 ‘대기’를 해야 했음에도 1020세대가 몰리면서 더현대서울이 기획한 팝업이 또 한 번 성공을 거뒀다.

>8월 11일 이데일리


유통업계 ‘희소성’ 전략, 열광하는 MZ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 좋은 유니크한 패키지, 굿즈 등을 출시하거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MZ세대들이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경험, 희소성 충족을 갈망한다는 것을 파고든 마케팅이다.

>8월 10일 이뉴스투데이


“연예인보다 낫다”…‘갓반인’이 입은 옷에 꽂힌 소비자, 왜

최근 유통업계에선 엠버서더 전략이 다변화하고 있다. K팝 아이돌, 스포츠 선수, 배우 등 인기 스타를 엠버서더로 선정하려 열을 올리던 기업들이 이제는 일반인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일명 ‘갓반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엠버서더로 선정, 소비자들로 하여금 친숙함과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이다.

 >8월 10일 매일경제


“6년 만의 유커 귀환” 뷰티업계 볕 드나…유커 맞이 ‘분주’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했다. 2017년 사드 보복 사태로 인한 ‘한한령’ 이후 약 6년 만에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 빗장이 풀렸다.중국 소비재로 분류되는 화장품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인 유커 맞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8월 11일 뉴스1


태풍 ‘카눈’ 북상하자 네카오 ‘이곳’으로 시민 몰렸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생활밀착형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과 함께 한반도를 관통해 북상한다는 소식에 이용자들은 대거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오픈 커뮤니티에 모여 실시간 기상 정보를 공유했다.

>8월 11일 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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