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다시 시동거는 메타
메타 플랫폼스가 부진에 빠진 소셜 가상현실VR 서비스 ‘호라이즌 월드’를 새롭게 다시 출시한다. 30일 CNBC는 비샬 샤 메타 메타버스부문 부사장이 한 테크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라이즌을 대대적으로 개편reboot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랑새 대신 ‘X’…”트위터, 월간 이용자 최대”
트위터가 파랑새 대신 ‘X’로 간판을 바꿔 단 뒤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전날 자신의 X 계정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5억 4천만 명을 넘었음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게시하며 “2023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리트 컬처’로 잘파세대 공략하는 패션업계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 대기업들은 종전 불모지 영역인 스트리트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MZ, 젠지, 잘파 등 갈수록 어려지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임밍아웃에서 댄스까지”…유통가 ‘챌린지’ 열풍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요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뉴진스’의 ‘슈퍼샤이 댄스 챌린지’ 등 SNS 활용이 높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챌린지가 퍼져나가고 있다.
하늘 위 주류 경쟁 치열하네
업계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해 마케팅 효과를 누리기 위해 항공사마다 수제 맥주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직접 만든 주류를 제공하면서 고객들과 친밀도를 높이고 마케팅 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