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News Clipping

편의점 디저트 전쟁 ‘2막’…작년엔 할매니얼, 올해는 해외 먹거리

편의점 업계가 디저트 확보 경쟁 2차전에 돌입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국내서 맛있는 디저트를 발굴해 소개하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서 자주 사먹는 디저트를 직접 수입해 판매하는 전략으로 확대되고 있다.

>데일리안


티빙의 ‘마케팅 스턴트’는 계속될까?

‘마케팅 스턴트’는 주목을 끌기 위한 목적의 파격적이고 과감한 마케팅 전략이다. 전통적인 광고법칙을 벗어나 충격적인 방식으로 제품이나 브랜드를 알린다는 점에서 노이즈 마케팅과 유사하지만, 브랜드 정체성과 맥락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이슈 파이팅과는 차별화된다.

>디지털인사이트


연애 예능에서 가족을 읽는다

몇 년째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그중 환승연애, 나는 솔로, 솔로지옥, 돌싱글즈 등 다양한 연애 관련 프로그램은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자 인간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또 다른 장이다.

>한국경제


‘갓성비’ 화장품 또 ‘품절 대란’…생활용품점서 ‘뷰티 맛집’된 다이소

1000원짜리 생활용품으로 유명한 다이소가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의 흥행으로 ‘화장품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다이소 화장품 후기 관련 게시물이 쏟아진다. 다이소 화장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은 5000원이다. 천 원짜리 화장품도 많다. 가성비를 앞세웠지만 가격에 비해 쓸만하다는 평이다. 입소문을 탄 앰플은 ‘오픈런’을 해도 구하기가 힘들 정도다.

>서울경제


‘인간극장’ 소 100마리 농부→SNS 스타된 ‘별난 여자’ 김선

전라남도 화순, 촌구석에서 인플루언서가 탄생했다. 오늘 오전 7시 50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별난 여자 김선’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선 씨는 소 키우는 농부이자 삼남매의 엄마다.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좋아하는 옷을 실컷 만들기 시작했던 김선 씨는 SNS를 발견하고,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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