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News Clipping

‘경험 마케팅’ 팝업스토어가 계속되는 이유, ‘브랜드 관심 높아져’

직접 경험을 하는 경험 마케팅이 요해지면서 기업들의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다. 그 대표격이 ‘팝업스토어’다. 팝업스토어는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보고 경험하거나, SNS에서 봤는데 재미있어 보여 가보거나 단순 호기심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데일리팝


추억 속 브랜드 화려한 귀환…MZ ‘복고소비’ 바람 타고 ‘훨훨’

1990년대 전후 유행한 왕년의 스포츠·패션 브랜드가 ‘레트로’ 패션 트렌드 인기에 힘입어 다시 소비자의 부름을 받고 있다. 귀에 익은 브랜드 이름에 실용적이면서 깔끔한 디자인,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아주 비싸지 않은 가격 등 MZ세대가 눈길을 주는 매력을 두루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연합뉴스


뷰티·패션플랫폼, MZ세대 겨냥 ‘콘텐츠’로 승부수

최근 뷰티‧패션플랫폼이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 고객층인 MZ세대와 소통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콘텐츠를 통해 단순한 판매를 넘어 젊은층과 주요 소비자들에게 최신 뷰티‧패션 트렌드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매출상승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우먼타임스


식품업계 이색 제품 마케팅 활발

제품을 구매할 때 재미와 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식품·유통업계가 이색 제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이색 품종의 과일을 선보이거나 소비자에게 익숙한 기존 제품에 트렌디한 맛을 더해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내일신문


명품은 왜 애니메이션과 협업할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패션 하우스 브랜드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협업이 유행처럼 시작되어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협업은 MZ세대에게는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본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한다. 오래된 브랜드에 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신선하게 환기시켜주는 효과. 한편,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나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한층 효과적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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