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News Clipping

‘콜라에 담은 K팝’… 코카콜라, 한정판 ‘제로 한류’ 선보여

코카-콜라가 ‘K팝’을 주제로 한정판 콜라를 선보였다. 코카-콜라는 2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글로벌 한정판 프로젝트 ‘코카-콜라 제로 한류’를 공개했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 콜라는 K팝과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독창적인 팬덤을 만들어 나갈 때 느낄 수 있는 마법 같은 짜릿함’을 담았다.

>조선일보


2024 트렌드? 그 전에 꼭 알아야 할 밈 TOP5

지난해 하반기를 강타한 밈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예전에 유명했던 것들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사랑을 받은 것. 옛날 드라마에서나 자주 봤던 멘트들이 재조합되어 신선한 즐거움을 주거나, 오래된 만화 캐릭터에서 새로운 단어가 생겨난 것처럼 말이다.

>동아일보


유튜브 마케팅으로 ‘올드한’ 이미지 벗고 젊어지는 제약사들

국내 제약사들이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존 제약사들이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젊은 세대들과 접점을 늘려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구독자 10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에서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을 PPL로 노출했다.

>더팩트


네이버-카카오 “AI로 수익 극대화”… 검색-카톡에 접목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자신들의 핵심 영역에 인공지능을 더해 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쇼핑과 검색 부문에,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AI를 접목한다. 이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정보기술 양대 산맥인 두 회사는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과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동아일보


롤러코스터 스레드, SNS 새로운 길 개척할까

메타의 새로운 SNS인 스레드가 재차 기지개를 켜고 있다. 출시 당시 X 대항마로 여겨지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으나 추가 상승 동력을 거짓말처럼 상실한 가운데,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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