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News Clipping

예술 전시로 새해 문 연 백화점 MZ 모시기 ‘아트 마케팅’ 분주

“여기는 백화점인가? 갤러리인가?” 백화점 업계가 예술 전시로 새해 문을 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고객을 모으기 위해 이어오던 ‘아트 마케팅’에 한층 더 힘쓰는 모습이다.

>국민일보


“즐거움을 먹는다”…‘플레잇팅’ 마케팅 활발

최근 식품업계에서 ‘가잼비’에 이어 ‘플레잇팅’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먹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놀이 요소를 반영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밥 투정을 부리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숫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숫자 치킨너겟’을 선보였다.

>리얼푸드


할아버지 룩, 리본, 복고풍 웨딩… 2024년에 유행할 것들

복고 스타일 유행이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할아버지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일명 ‘할아버지 룩’이 사랑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빈티지 스트릿 패션에 카디건을 겹쳐 입는 차림새가 주목받고 있으며, 니트나 타이 등 옛 느낌의 소품을 활용하는 패션도 자주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Z세대 사이에서 ‘Eclectic Grandpa’ 룩으로 불리고 있다.

>매거진한경


새해 넷플릭스 신작 모음

2024년 새해를 맞아 넷플릭스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금주 신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파트1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3위 등극, 이후 69개국 TOP 10에 오른 ‘경성크리처’가 파트2로 찾아온다.

>여성조선


“MZ 꼼짝마라”…유통업계 ‘마라’ 제2의 전성기

유통업계 곳곳에서 혀가 얼얼해지는 마라를 내세워 MZ 세대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마라탕은 팔각과 산초 등 향신료를 가미해 특유의 맵고 짜고 얼얼한 맛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마라탕을 파는 가게가 늘어난 데 이어 최근에는 마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는 추세다.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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