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News Clipping

2024년에는 달콤하게 입어야 한다! 트렌드 컬러 6

올해의 팬톤 컬러기도 하죠. 핑크보다 우아하고 오렌지색보다 순한 피치 퍼즈! 광택이 은은하게 도는 실크 소재 아이템을 선택해보세요. 걸을 때마다 찰랑이는 실루엣이 컬러의 매력을 극대화할 겁니다. 또한 지난 몇 시즌간 꾸준히 트렌드의 문을 두드린 버터 옐로, 올봄에 본격적으로 빛을 보겠습니다. 지나치게 영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포멀한 블레이저나 셔츠, 벨트 같은 액세서리로 균형을 맞춰보세요. 딱딱한 셰이프와 포근한 컬러감이 우아한 조화를 이룹니다.

>VOGUE


新소비 트렌드 ‘가성비 챙긴 프리미엄’이 대세

영리한 소비자들을 기존 짠테크 방법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리미엄 짠테크를 추구하고 있다. 높은 품질의 제품이라면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구매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자체브랜드 제품들이 최근들어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다.

>메트로신문


카톡 광고 왜 이렇게 많아졌지”…안 보이게 하려 돈까지 쓴다

카카오톡 등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광고가 증가하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광고 차단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광고 차단 서비스는 사이트 코드를 분석해 해당 광고 영역을 가려주는 방식이다. 광고 차단 앱을 사용하면 포털 사이트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뜨는 배너 광고 등을 가릴 수 있고, 카톡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광고 또한 사라진다.

>매일경제


2024 갑진년, ‘알파 세대’ 마지막 아이들 태어난다

올해 전원이 21세기 출생자인 ‘알파세대’의 마지막 아이들이 태어난다. 외신은 이들이 ‘완벽한 디지털 세대’로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 전했다.

>뉴시스


“인스타에 맥주 사진은 좀….” Z세대 외면받는 맥주

국내와 해외에서 맥주의 인기가 하락세다. ‘양’으로 마시던 술 문화가 ‘질’로 바뀌는 데다, 체중 감량에 신경 쓰는 Z세대 소비자가 늘면서 맥주를 예전보다 기피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를 과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낮은 맥주의 매력이 점점 떨어진 것도 또 다른 이유로 지적된다. 이에 맥주 업체들은 젊은 층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맥주 부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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