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News Clipping

짜장면 한 그릇 3900원…”솔로들 드루와” 백종원이 나섰다

젊은층의 결혼·연애 기피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식품·유통업계가 마케팅 비중을 ‘블랙데이’로 옮기고 있다.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쓸쓸히 보낼 수밖에 없었던 ‘솔로’들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날.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특수가 사라지면서 14일 블랙데이를 활용해 소비심리를 자극하겠다는 분위기다.

>한국경제


대세인 저당, 과일도 당류 낮은 종류 주목

‘저당’ 또는 ‘무당’ 트렌드가 음료부터 제과, 아이스크림, 소스 등에 이르기까지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건강을 위해 ‘당’을 줄이려는 움직임은 가공식품뿐 아니라 천연과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유난히 단맛이 강한 과일을 좋아하는 한국인도 최근에는 과당이 적은 과일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리얼푸드


너도나도 ‘MZ 핫플레이스’ 떴다…성수동 골목마다 ‘북적’

나들이의 계절 봄을 맞아 국내 팝업스토어 메카인 성수동이 유통가의 팝업스토어로 붐비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업계부터 식품, 주류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나섰다.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에서 재미를 더한 콘텐츠로 브랜드를 드러내 소비자 눈과 지갑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한국경제


‘모루인형 키링’ 보면, 고물가 시대 MZ ‘소비 심리학’ 보인다

고가의 키링 대신 모루를 인형 모양으로 구부리고 눈알과 장식을 달아 키링으로 만드는 ‘모루인형 키링’이 MZ세대들에게 인기다. 고가 화장품과 성분은 비슷하지만, 용량을 줄이거나 저렴한 포장 용기로 단가를 낮춘 ‘저렴이’ 화장품도 인기다. 고물가에 MZ세대의 주머니가 얇아지며 유행도 ‘가성비’를 따지는 모양새다.

>경향신문


“알테쉬 앱 깔았더니 슬그머니 광고가”..선 넘기 시작한 中 플랫폼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빠르게 몸집을 부풀리면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품, 환불 등 소비자 보호에 소홀하거나 농식품 원산지 표시 규정을 어기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제품 안정성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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