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홈파티의 새로운 주인공! 가벼운 매력 캔하이볼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많은 요즘.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하이볼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교적 도수가 낮고, 독한 맛이 덜해 계속 마시게 되는 매력이 있지요. 소주, 맥주만 자리 잡고 있던 음식점 주류 메뉴판에도 하이볼이 등장했고, 하이볼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바도 생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쉽게 제조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이볼 레시피들도 공유되고 있지요.🥃

하지만 밖에 나가기 귀찮거나 직접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분들도 있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캔하이볼들이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엘은 부루구루와 협업해 ‘이엘코냑하이볼’을 만들었습니다. ‘이엘코냑하이볼’은 국내 최초로 100% 프랑스산 VSOP 코냑만을 원주로 사용하여, 단맛을 최대한 배제한 정통 하이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경남제약 스퀘어 역시 부르구루와 협업하여 ‘레모나 하이볼’을 출시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과 솔싹 추출물이 들어간 음료 ‘솔의눈’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만든 ‘솔의눈 하이볼’을 공개했습니다. 이 밖에도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어프어프 하이볼’ 등 브랜드들이 저마다 이색적인 하이볼들을 내놓고 있지요. 이렇게 캔하이볼로 혼술·홈파티를 즐기면 참 좋을 듯한데요. 단, 도수가 낮아도 많이 마시면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량만 마시길 권합니다!😁

출처: 경남신문, 소믈리에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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