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 달군 ‘K-볶음밥’

CJ제일제당이 미국에서 K-볶음밥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 식문화를 담은 냉동밥 제품의 매출이 올해 누적 1000억 원을 돌파🎉한 건데요. 연말까지는 무려 1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요.

CJ제일제당

미국 시장 냉동밥 제품 인기 요인에 대해 CJ제일제당은 한국 식문화를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게 적용한 점을 꼽았는데요. 치킨과 야채, 새우 등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볶음밥 플레이버(Flavor)에 코리안바베큐소스, 김치, 마늘 등을 더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에요👍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 매출 절반가량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그 중 80%는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관계자는 “매장 내 ‘아시안푸드 존(Zone)’을 별도로 만드는 등 한국 식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만두를 이을 차세대 글로벌전략제품(GSP) 품목으로 냉동밥을 포함한 ‘P-Rice(Processed Rice)’ 카테고리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미국에서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K-볶음밥이 한식의 세계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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