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대안으로 떠오른 새로운 SNS ‘블루스카이’를 아시나요?🏙️ 지난해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는 불편한 서비스로 인해 이용자들이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했었는데요. 때문에 대체 SNS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그 후보군 중 하나로 블루스카이가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트위터 창립자인 잭 도시가 트위터의 부작용을 보완하겠다며 개발해 온 SNS이지요.
블루스카이는 최근 사용자 수 45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시 직전에는 초대 코드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최근 누구나 계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하면서 이용자가 급증하게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피드를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피드’ 기능의 도입 등 주류 SNS와 비슷한 모양새를 갖춰나가는 모습입니다.
현재까지 블루스카이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 메타에서 내놓은 ‘스레드’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다는 평도 있지요.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계정 로그인 지원으로 접근이 용이한 만큼, 이용자가 폭증하여 출시 5일 만에 이용자 1억 명을 넘겼습니다.😮 과연 블루스카이가 트위터의 대체제로서 스레드를 따라잡고 인기 SNS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