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년 ‘올해의 색’ 선정한다… 2024은 ‘스카이코랄’
서울시가 내년부터 매년 올해의 ‘서울색’을 선정해 발표한다. 시는 2024 서울색‘스카이코랄’을 30일 공개했다. 올해 서울 시민이 여가 활동을 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았던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추출된 색상으로, 앞으로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와 굿즈를 통해 ‘스카이코랄’ 색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게이머 모여라”…네이버 ‘게임 라방’ 켠다
네이버가 게임 방송 서비스를 출시한다. 기존 e스포츠 중계와 게임 커뮤니티에 게임 방송 서비스를 추가해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4일 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중순께 게임 스트리밍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다. 서비스 이름은 ‘치지직’이 유력하다.
“지금이 적기일수도”…MZ, 비트코인 투자 재열풍
최근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치솟자,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거나 투자를 계획하는 MZ가 늘고 있다. 가상자산으로 한탕을 노리는 청년들의 ‘코인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한 것이다.
2030 ‘할매니얼’ 이렇게 인기 있을 줄이야…편의점 신제품 봇물
송년회와 홈파티 등이 많이 열리는 연말 디저트 수요를 겨냥해 편의점 업계가 각종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떠오른 ‘할매니얼’ 트렌드를 공략하는 것은 물론, 겨울 인기 과일까지 활용해 차별화 상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모습이다.
외식업계 겨울 신메뉴 키워드는 ‘프리미엄’
외식업계가 프리미엄을 부여한 차별화 메뉴로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늘고 있는 고급스러운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랍스터를 활용한 샌드위치부터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피자까지 종류 또한 다채로워 각기 다른 입맛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