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K-드라마 열풍에 韓 바이오헬스 인지도 상승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구매와 이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문화가 한국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이 해외 인지도를 쌓는 데 도움을 주는 셈이다.‘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주요 이유로 꼽힌 가운데, 한국 바이오헬스 제품 구매와 이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이 해외 인지도를 쌓는데 한류문화가 도움을 주는 셈이다.
도전보다 안정…MZ 취업 트렌드 달라졌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직장의 기준이 급변하고 있다. 기성 세대와 다르게 성장 가능성과 자유로운 근무 문화 등을 희망하며 스타트업 취업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안정적 기업을 찾는 경향이 뚜렷하다. 지난해부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얼어붙으면서 채용 여력이 줄어든데다, 취업준비생들도 경기침체 속에 생존이 불투명한 스타트업 보다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거와 달리 채용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산과 바다, 집에서도 마신다” MZ들 병소주 대신 페트소주로
페트소주를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과거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서만 찾는 것으로 알려졌던 페트소주가 평소 집에서 즐기는 술자리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병소주 매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7일 이마트24가 병소주와 페트소주 매출 비중을 확인한 결과 2017년 약 80대 20에 달했던 비율은 2021년 64대 36으로 페트소주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57대 43에 이어 올해(1월~10월)는 54대 46까지 좁혀졌다.
‘나 다울 때가 가장 아름답다!’ 뷰티 패션업계, 캠페인 릴레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비키니는 기세다”라는 발언이 큰 화제가 됐다.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만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한 비키니의 고정관념을 깨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마마무 화사 역시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통해 타인의 시선이 아닌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처럼 공동체를 위한 획일화된 기준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나다움을 표현하는 ‘주체성’에 관한 메시지가 다양한 채널에서 발신, 사회 전반에 확산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제는 숏폼에서 쇼핑해!
쇼핑, 어디서 하세요? 요즘 MZ세대는 숏폼 플랫폼에서 쇼핑도 한다는 사실! 이커머스의 다음 격전지는 바로 숏폼이 될 예정입니다. 각종 숏폼 플랫폼의 젊은 사용자 수와 시청 시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광고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것인데요. 실제로 다양한 숏폼 플랫폼이 쇼핑 기능을 강화하고 있어요. 국내외의 다양한 숏폼 쇼핑 기능을 알아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