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News Clipping

신라면세점, ‘라인페이’ 동남아 관광객 마케팅 총력 나선다…

신라면세점이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라인페이 대만과 마케팅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 관광객 잡기 총력에 나설 계획이다.신라면세점은 이달 1일 대만 라인페이 본사에서 대만 1위 간편결제 사업자인 라인페이와 손잡고 동남아 관광객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라인페이 대만 정웅주 대표와 호텔신라 TR부문장 김태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11월 2일 잡포스트


스튜디오 톰보이, 음악 마케팅 강화…’소울바이서울’과 협업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뮤직 큐레이션 브랜드 ‘소울바이서울(SOULBYSEL)’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스튜디오 톰보이는 최근 브랜드의 주력 타겟층이자 음악,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브랜드에 음악적 코드를 입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11월 3일 뉴시스


“고령화 속 MZ 충성고객 잡아라”…’바오 마케팅’ 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인기 판다 브랜드인 바오패밀리 마케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저출생으로 테마파크의 주 타깃인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충성도 높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최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 에버랜드 판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분위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산도 깔렸다.

>11월 2일 한국경제


한강공원·한옥서… MZ세대들 ‘나만의 결혼식’

서울시 ‘나만의 결혼식장’의 인기 요인은 저렴한 비용이다. 9월 16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지은(33)씨는 “친동생이 작년에 4000만원 주고 결혼한 호텔 예식장이 올 초에는 1억원을 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야외 한옥 결혼식도 대관료만 최소 4000만원이라서 포기했다”고 했다. 김씨는 대관료 5만7000원을 포함해 약 2000만원을 썼다. 그는 “아낀 돈으로 11박12일 스위스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11월 3일 조선일보


식음료업계 ‘별다꾸 트렌드’ 빠진 MZ 겨냥나섰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이어리, 핸드폰, 노트북 등 다양한 물건을 자신의 개성에 맞춰 꾸미는 ‘별다꾸(별걸 다 꾸미기)’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2일 인스타그램에는 다이어리 꾸미기를 의미하는 ‘#다꾸’ 해시태그 관련 게시물은 412만 건에 달하며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노꾸(노트북 꾸미기)’, ‘폴꾸(폴라로이드 꾸미기)’, ‘신꾸(신발 꾸미기)’, ‘방꾸(방 꾸미기)’ 등 ‘별다꾸’ 콘텐츠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이에 유통업계도 ‘별다꾸’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MZ세대의 꾸미기를 돕는 다양한 굿즈부터 알록달록 예쁘게 꾸민 패키지를 출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11월 2일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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