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이 여기서 왜 나와?…이스타항공, 겨울맞이 이색 기내식 출시
이스타항공이 겨울철을 맞아 호떡과 붕어빵을 기내식으로 출시했다. 설빙과 협업하여 출시하는 이번 기내식은 설빙 겨울 간식 세트와 삼색전 세트로 항공사 최초로 판매되는 이색 신메뉴다. 이 메뉴는 사전 주문 없이도 기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비행시간이 2시간 이상인 국제선 항공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
‘화장품’에 꽂힌 편의점, 다이소 제칠까?
편의점업계가 화장품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제품군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주된 고객층인 ‘잘파세대’는 물론 K뷰티 관심도가 높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편의점이 화장품 시장에서의 세력 확장을 꾀하면서, 유사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다이소와 어떤 경쟁 구도가 일어날지 관심사다.
>버즈워치
10만 원대 코타키나발루 3분 만에 완판…요즘 여행 예약 여기서
모바일 앱 생방송을 보며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라이브커머스’가 대세다. 2021년 7월 여행사 최초로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한 하나투어는 해마다 매출이 두 배 이상 늘고 있다고 밝혔다. 야놀자,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등 주요 여행사도 모두 라이브커머스 편성을 늘리는 분위기다.
>중앙일보
‘꿈돌이 라면’ 내년에 내놓는다…라면 마케팅 가세한 이곳
대전시는 28일 대전관광공사, ㈜아이씨푸드와 공동으로 ‘꿈돌이 라면 상품화와 공동 브랜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와 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내용이 담겼다. 대전시는 ‘꿈돌이 라면’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앙일보
어도어 떠난다는 뉴진스 “그룹명 포기 못 해”… 하이브 “유감”
인기 걸그룹 뉴진스가 결국 자신의 소속사인 어도어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또 29일 자로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라면서, 그룹명인 뉴진스 이름은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물어낼 위약금은 없고, 남은 계약 건은 그대로 소화하겠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