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News Clipping

“전철 미리 내리고 100원 번다”…MZ, 거지방 이어 현금챌린지

2030세대 중심으로 오픈 채팅방에서 절약방(거지방)이 유행한 데 이어 현금만을 이용하는 ‘현금챌린지’가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페이 결제가 보편화한 가운데 일종의 기술 역주행 현상이 20~30대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금챌린지와 관련한 브이로그가 등장하는가 하면, 한씨처럼 현금챌린지를 위한 현금 바인더 제작도 유행이다.

>10월 20일 중앙일보

LG유플러스 20대 브랜드 ‘유쓰’, 대학가 미니 축제 연다

LG유플러스는 20일 올해 가을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를 여는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쓰(Uth)는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다.유쓰 플레이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 슬로건을 통해 20대를 위한 놀이, 학습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유쓰 플레이존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게임, 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커피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별도로 준비한다.

>10월 20일 조선비즈

젝시믹스, 골프 판매 호조세… 9월 판매량 101.2%↑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의 젝시믹스(XEXYMIX)가 올해 골프라인의 판매 상승세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젝시믹스 골프는 올해 맨즈, 액세서리 등 제품군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봄·여름 시즌은 대부분의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51.3%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10월 20일 컨슈머타임스

극장 영화의 사망 선언. 그 아우성

극장이 사멸중이다. 극장용 영화가 죽어가고 있다는 얘기는 코로나 때부터 터져 나왔다.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가 매우 불안하다고들 얘기했는데 이제는 정말 죽었다, 망했다로 귀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극장 티켓 가격은 최고치를 찍고 있다. 주말에는 1만6천원까지 받는다. 거기에 가계 대출금리는 오르고 모든 물가, 심지어 라면 값까지 올라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다. 사람들이 제일 먼저 줄이는 게 문화 소비다. 엥겔 계수가 높아진다.

>10월 20일 경기신문

‘갤레기’에 “갤럭시 男 거른다”까지…‘갤럭시 혐오’논란

“오빠 갤레기 써요?”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일화 중 등장한 단어 갤레기. 갤럭시와 쓰레기를 합친 단어다. 아이폰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갤럭시가 혐오 대상 혹은 기성세대의 전유물이 된 세태를 보여준다.”갤럭시 쓰는 남자는 좀…”지난 17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대학생이 ‘갤럭시 쓰는 남자는 선호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10월 20일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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