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News Clipping

“AI 없으면 뒤처진다” 패션업계에 부는 ‘새 바람’

전통 패션업계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IT 기술 접목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에 큰 비중을 두던 과거와 달리 온라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다. 온라인 채널의 긍정적 고객 경험을 확대해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다.

>10월 11일 아이뉴스24


카페·팝업·식품 모두 ‘인스타그래머블’ 몰두

최근 대학생들이 ‘인증샷’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일상을 공유하는 게 유행하면서 유통 업계에서는 비주얼 마케팅이 중요해졌다. 서울 홍대앞·성수동 등 핫플레이스의 카페뿐 아니라 팝업스토어, 신상품을 선보일 때도 ‘인스타그래머블’ 요소를 만드는 데에 몰두하고 있다.

>1011일 중앙일보


틱톡, 영상 직접 게시 기능 공개…

앱 내에서 틱톡 플랫폼에 비디오 콘텐츠를 바로 게시할 수 있는 ‘다이렉트 포스트’라는 기능이 공개됐다. 1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다이렉트 포스트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캡션, 시청자 설정 등 틱톡의 다른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장편 동영상 제작자는 틱톡에 게시할 콘텐츠를 예약할 수도 있다.

>10월 11일 디지털투데이


사라진 핼러윈 마케팅

핼러윈이 사라졌다. 유통 업계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올해 핼러윈 데이 마케팅을 대폭 축소하거나,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10월 11일 일간스포츠


김치·라면·패션까지…’MZ성지’ 성수동 총집합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힙스러운’ 서울 성수동을 찾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잇달아 팝업 매장을 열고 있다. 김치·라면 등 식품회사부터 버버리·꼼데가르송 등 패션업체와 세탁 세제까지 브랜드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10월 8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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