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타트, “식품업계, 아시안게임 특수 마케팅 활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8일 폐막한 가운데, 식품업계가 ‘스포츠 특수’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섰다. 먼저, 도미노피자는 이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앱 등 온라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선보였다.
유통업계 ‘한글 마케팅’
9일 한글날을 맞아 유통업계가 한글을 새긴 특별판 제품을 잇달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기업들은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하고 한글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획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날 577돌’을 기렸다.
부산에 뜬 ‘웨이브 봄 추진위’…이색 마케팅 ‘눈길’
웨이브가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부산을 사로잡았다.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요즘은 웨이브 봄 추진위원회’의 콘셉트로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를 게릴라로 진행했다.
프랜차이즈 업계 “다시 대면으로 트렌드 바뀐다”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들어 창업 프랜차이즈 트렌드가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커머스, ‘초저가’ 상품 늘린다
이커머스업계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앞세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급성장 중인 해외직구 시장, 경쟁이 치열한 오픈마켓 분야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려는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초저가 전문관을 선보이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