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News Clipping

“이건 진짜 미쳤다” 낯익은 ‘얼굴’ 고개 돌리자…370만뷰 터졌다

어두운 화면 속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와 함께 모자를 쓴 한 남자가 나타난다. 무선이어폰을 끼고 있는 이 남성이 고개를 돌리자 난리가 났다. 드러난 얼굴은 120년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였다.

>헤럴드경제


“백화점 내 1000평 인공정원서 숲캉스”… 패션브랜드엔 4분, 숲엔 37분 머물러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정모 씨(34)는 주말이면 인근 백화점으로 ‘숲캉스’를 간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의 실내 숲 ‘사운즈 포레스트’가 목적지다. 숲과 자연에 대한 도시민들의 갈증을 반영하듯 ‘도심 속 숲’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


“언제 적 김삼순이냐”…드라마 재탕뿐인 OTT에 발길 돌리자 ‘할인 카드’ 꺼냈다

국내에서 가입자 감소를 겪고 있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이 구독료 할인을 통해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한때 넷플릭스 대항마로까지 꼽혔던 토종 OTT 웨이브가 구독료 할인으로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경제


美서 흥행 ‘비틀쥬스…’ 한국선 싸늘 왜?

11만 명. 이달 초 개봉한 미국 거장 영화감독 팀 버턴의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21일까지 영화관에서 본 국내 관객 수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첫날인 4일 2만1784명이 관람하며 준수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점차 관객 수가 줄어들어 21일엔 951명만이 관람했다.

>동아일보


월 최대 110만원 3년간 줬더니… ‘농사 짓겠다’ 청년 늘었다

청과류 도·소매업 분야에서 일했던 김진석(31)씨는 자신이 유통하던 품목을 직접 재배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는 유통해본 경험이 있는 마늘과 양파, 대파를 재배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봤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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