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잡아라’… 유통가, 야구 마케팅 활발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KBO리그 관중 수가 5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유통가에서 프로야구장 현장 마케팅은 물론이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하며 ‘야구팬 잡기’에 분주하다.
가짜 옥외광고가 뜬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숏폼 동영상이 소통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짧고 강렬하게 대중의 시선을 끄는 ’가짜 옥외광고‘로 브랜드를 알리려는 패션계 광고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건기식업계, 사업자 중심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만든다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건기식 제조·판매업자의 표시광고법 위반을 줄이기 위해 제조·판매자 중심의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건기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개선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식품가도 AI 기술 주목…광고부터 고객상담까지
식품업계가 인공지능 기술 활용 범위를 늘리고 있다. 사내 업무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에는 광고·마케팅부터 고객센터, 사회공헌까지 사업 전반으로 기술 접목을 확대하는 추세다.
‘인기 게임’ 손잡는 유통가…미래 고객 ‘잘파세대’ 겨냥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잘파세대는 모바일에 익숙하고 재미를 중시하는 것이 특징으로, ‘게임’은 이들의 호감을 얻는 데 효과적인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