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News Clipping

당근마켓이 장악한 ‘동네 광고’ 배민도 뛰어든다

배달의민족이 새로운 광고 지면 ‘우리동네’를 만들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음식점주 외 미용실이나 운동시설 등 다양한 업종의 점주가 할인쿠폰 등을 활용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익성 증대를 위한 배민의 사업 재편이 본격화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8월 22일 뉴스웨이


“써봐야 안다”…뷰티업계, ‘샘플’ 체험 서비스 확대

화장품업계가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샘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화장품은 제품군이 다양한 데다 직접 써봐야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에 샘플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를 미리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22일 데일리한국


유통가 ‘가치소비’ 마케팅

유통가가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도한 선물세트 포장 쓰레기 고민을 덜어줄 ‘친환경’ 선물 세트를 고객 소구 포인트 중 하나로 잡고 앞다퉈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8월 22일 뉴스1


편의점 라방 보는 2030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비 채널로 꼽히는 편의점이 최근 모바일 라이브 방송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일 CU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8월부터 편의점 업계 최초로 네이버의 라이브방송 플랫폼인 쇼핑라이브에 정규 편성돼 상품을 판매 중이다.

>8월 20일 매일경제


요즘 편의점 빵 트렌드는 ‘가성비’보다 ‘가심비’

가심비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의 줄임말로, 가격과 상관 없이 본인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 트렌드를 뜻한다.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와 대조되는 단어다.

>8월 19일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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