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K-컬처 팝업’, 더현대 서울서 만나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10일부터 23일까지 한국방문의 해 ‘K-컬처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K-컬처 팝업에서는 전통문화를 비롯해 최신 패션, K팝, 음식, 예술, 뷰티 등 K-컬처의 대표 상품과 함께 한국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MZ 겨냥’ 게임·먹거리 이색 컬래버레이션 활발
게임사들이 외식·편의점업계와 손잡고 다양한 상품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주된 소비층이 MZ 세대라는 점과 맞물려 게임·먹거리 마케팅이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카카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 신규 공모 사업 시작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KYU와 함께 31일까지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 하반기 공모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시장을 대표하는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돕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과 온라인 소통 방법 등을 교육해 시장 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아마존 “상품설명, 생성형 AI가 도와드려요”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상품설명 초안 자동작성 기능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마존은 현재 일부 판매자들에게 해당 기능을 시범적으로 사용해보도록 하고 있다.
“삶의 질이 확 올라갔어요”…MZ세대가 쓰는 앱 뭐길래
몇 년간 움츠러들었던 오프라인 외식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외식 플랫폼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팬데믹 기간에 배달 앱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처럼 인기 오프라인 식당을 중심으로 웨이팅이나 테이블 주문 시스템 등의 플랫폼 사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