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News Clipping

“한국 DJ가 불교계 화나게 했다”…뉴진스님 입국 막아달라는 말레이

승려 복장으로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DJ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해외로 진출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불교계에서 우려가 나왔다. 불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조선일보


새 아이패드 광고 ‘예술가 모욕’ 논란…애플, 이례적 사과·TV방영 중단

광고계와 예술계에서 애플이 인간의 창의성을 파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부는 AI 시대에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예술인들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지적했다. 배우 휴 그랜트도 “실리콘밸리가 만든 인간 경험의 파괴”라고 비판했다.

>조선일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수순…”잘 파는 일만 남아”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네이버가 2011년부터 키워온 라인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를 내지만 지분매각은 네이버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분석도 있다. 일본 정부의 거센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가 일본 사업을 계속 영위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디넷코리아


홀덤펍서 얻은 칩, 현금으로 바꾸면 처벌 대상…불법도박 칼뽑은 정부합동팀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경찰청은 불법 홀덤펍 근절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의 후속 조치로 ‘카지노업 유사행위 금지 지침’을 발표했다. 칩·시드권·포인트 등을 현물이나 현금 등으로 교환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카지노업 유사행위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지침의 골자다.

>헤럴드경제


“어린 소년이 벌써 이렇게”…트럼프 막내아들 ‘깜짝 근황’

올해 18세인 배런 트럼프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해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대의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그동안 아버지의 정치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런이 이번 전당대회 참석하는 건 정치 무대 데뷔전이 이라는 해석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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