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News Clipping

“텀블러 씻고 가세요”…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 전용 세척기 도입

스타벅스 코리아는 환경부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매장에 도입하는 등 일회용 컵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카드 주인 찾아주려 300원짜리 사탕 산 여고생들..”작은 행동이 큰 이슈가 될지 몰랐다”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300원짜리 막대사탕을 사고, 편의점에 카드와 300원을 맡겨 두고 간 여고생들이 감사장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서초구, 대형마트 새벽배송 ‘물꼬’…업계는 ‘신중모드’

서울 서초구가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규제 완화를 추진한 가운데 유통 업계는 미지근한 반응이다. 대형마트 3사는 “환영한다”면서도, 당작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선 비용적인 이유로 신중한 입장이다.

>아시아경제


“뺘뀌별레 냐와 꺠꼬쌩”…한국인만 알아보던 리뷰, 챗GTP도 눈치챘다

한글 자모음을 의도적으로 바꿔 써 한국인들만 알아볼 수 있도록 쓴 숙소 리뷰를 챗GPT가 해석해 온라인상 여러 반응이 오가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들만 서로 알아볼 수 있었던 리뷰 작성법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조선일보


2024년 마케터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 CTV/스트리밍

작년 말 미디어오션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마케팅 회사들은 광고 증가를 위해 가장 중점을 둘 분야로 CTV/스트리밍을 꼽았다. 2023년 이전에는 설문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생성형 AI가 2위에 올랐고 소셜 미디어 비디오가 그 뒤를 이었다.

>MAD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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