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전역 첫 유튜브 광고…”K-치킨 폼 미쳤다”
한국 치킨 브랜드 BBQ가 한국어 광고를 통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K-치킨’ 알리기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MZ세대’를 타겟으로 BBQ치킨에 대한 감탄사와 한국어 표현이 결합된 유튜브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첫 광고로, 미국 BBQ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문화뉴스
까만차 타면 나도 사장님?…車업계 부는 ‘블랙 마케팅’ 바람
자동차 업계가 ‘블랙’을 강조한 색다른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전용 모델을 출시하거나, 한정판 모델을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는 모습이다. 업계는 위축된 시장에서 차별화를 가져가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풀이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블랙’ 컬러를 활용한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침몰 3640일, 세월호가 바꾼 것과 남긴 것들
열 번째로 맞는 4월을 노란 슬픔이 덮는다. 304명이 우리 곁을 떠난 뒤 10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바꿨는가. 법과 제도가 바뀌었다. 아이들은 생존 수영을 배운다. 세 차례에 걸쳐 특별위원회를 꾸려 진상규명에 나섰다. 그 사이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사고, 공주사대부고 사설 해병대캠프 사고,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가 이어졌다. 무엇이 달라졌나.
>뉴시스
숏폼 ‘덕’ 보고 글로벌 장악하는 K-뷰티···숏폼 마케팅 성공방정식?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숏폼을 집중 공략하는 가운데, 뷰티 기업들이 숏폼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단편적인 부분만 확인이 가능했던 이미지와 달리 숏폼을 통해 뷰티 제품의 다채로운 색상부터 제형감, 메이크업 과정 등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담아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착한 소비 어때요?” 패션·뷰티업계, ‘지구의날’ 마케팅 시동
매년 4월22일은 ‘지구의 날’이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54주년을 맞았다. 패션·뷰티업계는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부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