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봄철 입맛 다실 메뉴는?
본격적인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식품업계가 봄철 입맛 잡기에 나섰다. 던킨도너츠는 3월 이달의 도넛으로 ‘허니 슈크림 필드’를 출시했다. 허니 슈크림 필드는 달콤한 슈크림과 꿀을 활용해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을 살린 제품이다. 부드러운 슈크림을 가득 채우고 100%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만든 허니 코팅을 입혔다. 크림에는 바닐라 빈을 풍부하게 넣어 진한 바닐라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할아버지 옷이 손녀의 최신 패션 트렌드라는데
할아버지 옷장에서 꺼낸 듯한 스타일의 그랜파코어룩이 인기다. 옛 느낌의 케이블 스웨터, 오버핏의 옥스퍼드 셔츠, 럭비 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등 해외에서도 그랜파코어 스타일을 자주 선보인다.
>매일경제
요즘 MZ세대들 ‘즉석카메라’ 왜 들고다니다 봤더니
사진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포토프레스’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즉석카메라 뿐만 아니라 사진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까지 관련한 아이템이 인기다. 사진과 표현하다의 합성어인 ‘포토프레스’는 사진으로 자신을 기록하고 표현한다는 의미로,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MZ세대의 특성에서 확산된 트렌드다.
>뉴시스
오늘부터 전공의 면허정지·처벌 절차 개시…”구제 없다”
업무개시명령에도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정부의 면허 정지, 처벌 절차가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정부는 전날까지 사흘간 이어진 연휴에도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구제 없이 ‘기계적으로’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컬렉터들 설레는 ‘아트페어의 봄’이 찾아왔다
주말을 강타한 꽃샘추위가 물러가면 완연한 봄이 찾아온다. 미술 컬렉터들에게 봄은 ‘시작’이다. 지갑을 열고 살 만한 그림을 둘러볼 만한 굵직한 아트페어가 시작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최근 4~5년간 미술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아트페어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똑같은 아트페어와 똑같은 갤러리에 지친 컬렉터들이라면 상반기에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가할 신진작가와 새로운 갤러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