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타깃,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
광고 캠페인을 기획할 때, 캠페인 전략에 맞는 타깃층에게 노출되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획기적인 캠페인일지라도 타깃을 잘못 선정한다면 기획력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선 알맞게 타깃을 선정해야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고, 불필요한 리소스를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F&B가 곧 경쟁력”…새 ‘MZ 핫플’로 떠오른 백화점
국내 백화점 간 식음료 분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SNS상 인기 맛집을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것만으로도 집객 효과를 톡톡히 보고 매출 성장까지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소위 ‘힙’하다는 디저트 맛집과 식당 등이 대거 유치해 ‘MZ세대’를 겨냥한 먹거리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아주경제
MZ는 술도 온라인으로…온라인 술 시장 ‘출렁’
개성있는 술을 찾는 주류 문화가 확산되며 전통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주류 플랫폼 홈술닷컴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28% 증가했고, 이 가운데 2030세대 비중은 43%에 달했습니다. 컬리의 경우에도 지난해 전통주 부문이 전년보다 20% 넘게 성장해 와인과 위스키를 앞질렀습니다.
인기 끄는 레서판다 스토리…에버랜드 SNS 조회수 400만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공식 SNS 채널에서 운영하는 인기 코너인 ‘오구 그레서’ 누적 조회수가 400만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오구 그레서’는 “오구오구 우리 레서 판다”라는 뜻으로, 판다월드의 또 다른 가족인 레서 판다의 일상을 보여 주는 코너다. 현재 11개의 영상이 업로드돼 있으며, 오는 15일 코너 오픈 1주년을 맞게 된다.
“리아라고 불러주세요” 더 젊어진 롯데리아의 별명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MZ세대에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브랜드에 별명을 붙여 브랜딩에 나선다. 롯데GRS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음료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는 ‘리아’ 상표를 출원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메뉴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지정상품으로 등록돼있다.
>뉴시스